오늘 말씀은 에베소서 2: 14-18절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시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를 적은 목적을 다시 기억하며 오늘 읽은 본문을 상고해 보기를 원합니다에베소서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신앙과 신학을 교회들에게 물려주며 그들도 자신과 같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관계를 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에베소서의 기록 목적 중의 하나였을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전한 서신서는 고린도 교회가 처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는 책이라면 에베소서는 그리스도인의 정세성과 이 정체성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그래서, 에베소서는 교회란 무엇인가가에 대해서 아주 잘 나타나 있는 책입니다.

 

그 당시 교회를 구성하고 있던 성도들의 차이점들은, 신분의 다름, 부의 격차, 남녀의 다름들도 있었겠지만, 사도 바울의 마음에 있었던 부담감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갈등이었습니다. 이것은 문자적으로 해석한다면 혈통상 유대인인 그리스도인들이 이방인인 그리스도인들을 배척하고 이방인 그리스도인들도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무시하는 현상들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를 기록 할 당시에는 심각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이 문제로 사도 베드로를 직책한 적도 있었습니다요즘 시대에는 그렇다면 이러한 일들이 교회안에서 일어 나지 않는 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유대인과 이방인 이것을, 의미적으로 해석해보면 어떤일이 일어난다는 것인가? 유대인은 율법을 상징한다. 즉 율법주의 다시말해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남보다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하는 행동을 만들어 냅니다이방인은 반대로 율법이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의미적으로 하나님과 상관없이 방탕한대로 육체의 소욕이 이끄는대로 살았던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태생부터 그리고 성질까지도 다른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어떻게 18절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것처럼,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구절을 이루셨다는 것인가? 율법을 가지고 자신들이 의롭다고 생각했던 유대인들도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이방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한 상태였던 이 둘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해 주신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중간에 막힌 담을 허셨습니다. 율법을 자신의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완성하시고 율법을 이루셨기 때문에 그를 믿는 자들은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안에서는 유대인이라서 자랑할 혈통이나, 이방인이라서 용서받지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 둘다 오직 은혜로 받은 구원이기 때문에.. 먼데 있는 너희는 이방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가까운데 있는 자들은 유대인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둘 모두에게 평안을 전하신 것입니다


오히려, 그 둘이 이제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아버지께 나아감을 얻는 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요? 이것이 문자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갈 수 잇께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가 어떻게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모르고 대적하며 살았던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게 되었는가우리가 받은 은혜와 구원을 기억 할 때, 우리를 새 사람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평케 하신 크고 놀라우신 사랑을 기억 할 때, 교회 안에서 내가 크니 니가 크니 하는 것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일인 지를 알게 되지 않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너는 왜 이렇게 생겼니 저렇게 생겼니, 색갈이 왜 다르니 하는 것들 보다 더욱 중요한 십자가의 도가 우리 안에 있는가? 혈통과 형질까 삶의 가치까지도 다른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그리스도안에서 새 사람으로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이 우리를 이끌고 계시는가?


내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인정을 받기 위해서 발버둥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열씸을 내고 열을 내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를 화평케 하시고 새 사람으로 만드신 그리스도 예수를 증거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극단적인 말로, 교회 안에서 다툼이나 싸움이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진리를 지키이 위한 영적 전쟁 만이 있을 뿐입니다. 바울이 기록한 대로, 교회는 둘이 한 성령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능케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하심과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의 다름과 욕심까지도 모두 그리스도의 뜻 앞에 내려놓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